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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픽쳐스, 더그림엔터테인먼트 공동 IP 제작 프로젝트 <체탐자> 네이버웹툰 공개... ‘드라마화 예고’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연재하는 웹툰 <체탐자> 스틸 이미지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조선시대 역사 속 등장하는 첩보조직 ‘체탐인’이 웹툰으로 재해석돼 대중에게 첫 공개된다. 해당 IP는 향후 사극 장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OSMU 콘텐츠 확장성의 기대감을 높인다. 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와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추진 중인 공동 IP 개발 프로젝트 <체탐자>가 웹툰으로 연재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 작품은 덱스터픽쳐스는 영상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웹툰화를 각각 담당한다고 소식을 전하며 공동 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덱스터픽쳐스에 따르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체탐인’은 조선전기 세종대왕 집권시기에 활동한 특수 임무 수행 첩보조직으로 여진족 견제와 정탐 등을 펼쳐 국력에 힘을 보탠 기관이다. 실제 『세종실록』에서도 이들이 여진족과 교전 및 추격전을 벌이는 사건 정황들이 다수 담겨있어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기존 연재 웹툰 IP를 기반으로 하는 통상적 영상화 제작 방식과 차별화 하고자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의해 개발 단계부터 웹툰과 영상화 기획을 동시에 수행했다”며 “개발 기간 단축과 더불어 각각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흥미로움 가득한 <체탐자> 이야기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으로 개발된 만큼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웹툰 <체탐자>는 어린 나이에 여진족으로부터 가족을 잃은 주인공 ‘귀영’이 체탐자가 되는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여진족이 수시로 국경을 넘어와 약탈과 납치를 일삼았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밖에도 세종대왕, 최윤덕 장군, 이순몽 장군 등 실존 인물과 관련 조직이 등장해 사실감을 높였고 실존 인물이 아닌 상상력을 가미한 새로운 캐릭터까지 더해 탄탄한 스토리에 흥미를 유발시킨다. 여기에 실감나는 작화와 숨막히는 전개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웹툰 스토리를 책임지는 병장 작가는 “조선시대의 첩보조직이라는 소재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고 역사적 배경과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시대적 고증에 많은 노력을 했다”며 “뛰어난 스토리를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만화적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덱스터픽쳐스와 체탐자 프로젝트를 협업하며 상호간 소통과 신뢰로 콘텐츠 제작이 순항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콘텐츠 개발에 긍정적 시너지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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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기적과 같은 일’ 발매기적과 같은 일 라이브 클립 가수 솔지가 겨울 감성의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은 솔지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적과 같은 일’이 1월 1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아홉수 우리들 주인공 ‘차우리’와 연인 ‘여민혁’의 테마곡인 ‘기적과 같은 일’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솔지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주는 발라드곡이다.‘세상에서 단 하나 기적과 같은 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사랑하는 너’로 시작하는 후렴구에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서로의 사랑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솔지는 지난해 발표한 ‘계절의 끝에서’,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과 EXID 10주년 앨범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기적과 같은 일’ 발매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솔지와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적과 같은 일’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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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사랑이 올 거야’ 발매가수 권진아가 늦가을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2일 음원 제작사 라잇업은 권진아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가 11월 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권진아의 감성적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이 올 거야’는 담담한 독백 같은 도입부에서 감정이 고조되는 후렴구까지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로 시작하는 노랫말엔 버거운 현실에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지금 청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다. 권진아는 ‘끝’, ‘운이 좋았지’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 10월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진면모를 보여 줬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권진아와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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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확정 네이버웹툰 ‘내일’ 작가의 웹툰 클래스 오픈네이버웹툰 ‘내일’ 라마 작가가 들려주는 ‘지망생에서 웹툰작가 되는법’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웹툰 작가 라마의 ‘웹툰 작가 입문서’ 클래스가 17일부터 ‘ViBLE 바이블’에서 단독 오픈한다. 라마 작가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내일’은 저승사자가 ‘죽고 싶은 사람들’에게 ‘죽음’ 대신 ‘살고 싶은 내일’을 깨닫게 해주는 힐링 작품이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이야기 덕에 많은 독자의 인생작으로 뽑히고 있으며 김희선, 로운 등을 주연으로 내년 상반기 드라마 방영이 확정되기도 했다. 이번 ‘웹툰 작가 입문서’ 클래스에서는 ‘내일’로 데뷔한 5년 차 ‘아기 작가’로서 라마 작가 본인이 지망생 시절에 겪었던 어려움을 토대로 솔직 조언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클래스 내용은 △웹툰 작가 준비하기 △데뷔 루트 △신인 작가의 시행착오 △프리프러덕션 △대사 및 BGM △웹툰 드라마화 과정 △작업 실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마 작가의 실제 드로잉 및 원고 등을 통해 지망생의 이해를 돕는다. 라마 작가는 “지망생 시절에 웹툰 작가의 실제 작업과 생활을 알고 싶은 갈증이 있었는데 인터뷰 찾아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막막하게 느꼈다. 지망생 시절의 저처럼 그런 갈증이 있는 분들에게 이 시간이 학문적 가르침을 넘어 반가운 만남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ViBLE 바이블’은 PC, 스마트폰, 태블릿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마스터 1명의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하는 SINGLE PASS (5만원), 모든 마스터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하는 ALL PASS (19만9000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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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하이브(HYBE)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공개 … 슈퍼캐스팅으로 IP 확장 이끈다출처:NAVER (국민문화신문) ='슈퍼캐스팅' 일환으로 진행되는 네이버웹툰과 하이브(HYBE)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가시화됐다. 네이버웹툰과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ENHYPEN(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IP를 확장한 오리지널 웹툰·웹소설을 2022년 1월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웹툰과 웹소설로 동시 제작되어 총 6개의 작품으로 공개된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규모로 구축해온 IP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9월 첫 번째 협업 파트너인 DC코믹스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여 북미에서 론칭 1주일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하이브와의 '슈퍼캐스팅'을 통해 글로벌 웹툰 팬들의 관심을 이어나간다. 가장 먼저 연재를 시작하는 작품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로, 1월 15일에 최초 공개된다. 근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어반 판타지 장르로,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운명으로 묶인 7명의 소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한국 전통 설화를 새롭게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NHYPEN(엔하이픈)과 함께한 ‘DARK MOON’(다크 문)도 공개된다. 뱀파이어 소년들이 비밀을 간직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하이틴 로맨스물로, 뱀파이어 소년들의 청춘과 우정, 그 이면에 있었던 비밀까지 하이틴 로맨스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DARK MOON’은 시리즈물로 제작되며, 첫 번째 시리즈로 ‘DARK MOON: 달의 제단’(다크 문: 달의 제단)이 1월 16일부터 연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협업한 ‘별을 쫓는 소년들 - THE STAR SEEKERS’(별을 쫓는 소년들 – 더 스타 시커스)는 1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살아가는 소년들이 세상의 마지막과 둘러싼 비밀에 맞서 싸워 나가는 판타지 장르의 성장물이다. 환상 동물, 마법 퍼포먼스와 같은 판타지적 요소와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네이버웹툰과 하이브의 시너지가 글로벌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는 가장 많은 글로벌 사용자와 뛰어난 제작 역량을 갖춘 네이버웹툰을 통해 기존 장르를 넘어선 IP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 역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IP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팬덤을 통해 사용자 규모를 보다 확대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글로벌 슈퍼 IP들이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모여 웹소설과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결되는 'IP 확장'을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무대에서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네이버웹툰 IP 벨류체인이 갖는 경쟁력이 보다 높아졌다”라며, “하이브의 슈퍼 IP가 접목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웹툰, 웹소설의 즐거움과 가치를 글로벌에서 또 한 번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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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마블 코믹스 웹툰 론칭‘블랙 위도우’ 웹툰 컷. 사진출처 : 시공사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마블(Marvel)의 대표 작품인 ‘블랙 위도우’를 공식 웹툰화해 6일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한다. 블랙 위도우는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이 준비한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웹툰으로 재창조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이라는 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운 마블과 국내 마블 공식 퍼블리셔인 시공사, 네이버웹툰이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원작 코믹스와 웹툰이 연계한 최초의 협업 사례다. 영미권 만화는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이라는 뜻에서 ‘그래픽 노블’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텍스트를 자랑한다. 이는 때로 신규 독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다가오기에, 작품 완성도와 비교해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여전히 아쉬웠다. 10년 넘게 국내 그래픽 노블 출판을 주도해 온 시공사는 이런 불편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블 코믹스에 세로형 웹툰으로의 변환을 제안했으며,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마블 측 지원 아래 블랙 위도우 시리즈 제작을 마쳤다. 이번 웹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가독성 향상이다. 마치 페이지를 한 폭의 캔버스 삼아 방대하게 연출됐던 그림들이 컷 단위로 쪼개지면서 몰입도가 개선되고, 역동성이 더해져 한층 쉬운 내용 파악이 가능해졌다. 비슷한 접근법으로 해외에서는 만화 전문 앱을 통해 각 장면을 확대 감상하는 방법이 존재했는데, 이번 웹툰 프로젝트는 직접 컷을 잘라서 붙이고 말풍선과 텍스트 크기를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등 훨씬 과감한 방식의 재창조를 시도했다. 마블 측도 시공사의 이번 결과물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블랙 위도우 웹툰은 미국 인기 만화가 마크 웨이드가 2016년 현지 연재한 타이틀을 바탕으로 한다. 스파이 출신 히어로 나타샤 로마노프의 과거의 현재를 아우르는 수작이라 평가받으며,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원작 코믹스로 첫 손에 꼽힌다. 감각적인 그림과 색감,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며 상대적으로 대사가 많지 않아 웹툰 프로젝트의 첫 타이틀로 선보이기 좋았다. 블랙 위도우는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네이버웹툰 및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은 블랙 위도우에 이어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 원작 코믹스를 비롯해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헐크’ 등의 굵직한 작품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시공사 홍보 담당자는 “이전까지 국내에 웹툰으로 소개됐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메인 유니버스 중심 작품을 선별해, 국내 코믹스 및 영화 팬들에게 가장 최신의 마블 이야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웹툰으로 K-코믹을 세계에 전파한 국내 최대의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되는 마블 코믹스 웹툰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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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5천 만원 기부배우 김고은.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이 기부한 5천만 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소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깊이 공감했던 김고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며 꾸준한 나눔실천을 예고했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고, 2020년 2월에는 코로나 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 김고은은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이성, 감성, 사랑, 욕망 등 다채로운 세포들이 만들어낸 흐름을 따라 유미가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배우 김고은은 주인공 ‘유미’를 연기하며 이외에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안보현은 구웅을, 이유비는 푼수 루비를, 박지현은 구웅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새이를 연기한다. 예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어떤 모습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